집이 슬픔의 공간이 된 것은 아닌가 걱정스럽다. 집에 돌아와 기절하듯 잠들었다 일어났는데, 일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또 우울해진다.
2011/12/16 01:32
I'm back and black 하루하루
금발에서 밀빛에서 맥주색 머리에서 새까맣게 다시 염색했다.
내일은 조지아 아울렛에 가고, 모레는 사바나로 혼자 여행 다녀오려고 한다.

원래 아주아주 큰 사진이었다
룸메이트까지 나오는 사진이었는데 무한 크롭.
마음에 드는 부분만 계속 계속 찾아서.
이런 식으로 살 수 있다면 좋을텐데
좋아하는 또렷한 부분에만 매여서 그것만 찾아 헤매는 그런 것.

왼쪽부터
Revlon Colorburst, 008 Peony
Revlon Colorburst 015 Tutti Frutti
Covergirl Queen Collection Q510 into the red
Dior Addict Lip Glow
Guerlain Meteorites Compact Powder
레블론 컬러버스트 피오니는 이번에 새로 산 입생로랑 골든글로스 30과 거의 흡사하다.
골든글로스가 조금 더 반짝거리고 멜론 향이 들어가있고 텍스쳐가 매끈하고- 연보라색 기운도 조금.
컬러버스트는 색이 더 진하고, 형광 핑크색과 주황색이 더 나오는 성긴 느낌의 텍스쳐.
디올 어딕트는 무색에 가까운 연한 핑크색이 바르면 체리색으로 색이 변하고- 거의 밤 느낌의 부드러운 느낌.
커버걸 Q510은 체리레드, 레블론 컬러버스트 015는 귀여운 오렌지색, 립밤 텍스쳐의 립스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