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는 초와 장식품, 그리고 팔찌- 잊어버리지 않게.
서프라이즈 없는 내 아가의 선물도 안전하게 예쁘게 잘 보관해두기
그 아래엔 요새 거의 쓰지 않는 화장품들-
그리고 밑엔 화장품과 맥북, 노트북, 넷북이 사이좋게 한 층씩.
노트북 이미 고장나 접근 불가능한데 혹시 하드를 살릴 수 있을까 해서 버리지도 못하고.
노트북 같은 것- 심리적으로 잘 묶이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옆엔 플랫과 운동화들.
힐은 전부 클로짓 안, 더스트백과 상자들 안에 고이고이 모셔두었다.
워낙 신을 일이 없어서- 요샌 클러빙도 가지 않고.
그리고 작은 책상. 한국에 간 동안 정말 소모품만 사들였더니 돌아온 책상위에 헌 것이라곤 하나도 없네
옆의 제이크루 쇼핑백은 영수증 모으기 용. 그리고 새 마우스, 로지텍 G500.
뒤의 흰 면은 영수증과 메모용 폼보드. 그리고 고개를 들면 내 아가와 내 사진 잔뜩.
창가의 책과 서류들, 레몬향 캔들
아직 정리되지 않은 곳 1. 내일 쇼핑하고 돌아와 정리해야지
흔하고 깔끔한 아이키아풍 방이 싫어서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한참 고민하다,
결국 방의 모양때문에 최대한 하얗고 최대한 심플하게 가버렸지만.
아직도 다른 가구들을 더 살까 고민하고 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