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눈에 맺힌 상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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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의 시간.

시간을 재는 가장 해로운 방법. 이만큼의 시간동안 친구와 이야기를 했는데, 그 사람은 여전히 공부도 안하고, 몇 번인가 깡마른 여자애와 데이트를 했었고, 내가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며 레드벨벳에서 친구와 마주쳤고, 세일럼 멘솔을 핀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들으면서 낄낄 웃었지.  난 버지니...

선물로 안겨주고 싶은 풍경.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혼자서 들여다보고 소중히 여기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에게도 의미가 있는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2009. 스플렌다.

showing the place - the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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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the place - II.

2009 스플렌다 마음을 담은 사진이라는 게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  프로페셔널도 아니고, 싸이월드며 블로그에 올려진 많은 사람들이 찍은 사진과 흡사하거나 같은 맥락일 수 있겠지만, 누군가가 공감할 수 있다면 좋겠다.  지금의 나처럼 울컥하고 먹먹한 기분은 아니더라도.

showing the place - III.

2009 스플렌다

showing the place - I.

2009 스플렌다 갑자기 이런 색감이 좋아서. 울컥할 정도로.

밥과 그릇의 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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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코너 - 옷에 대한 추억.

전구 갈아끼우러 올라갔다가 내려보는 게 예뻐서 열심히 찍었다.  다른 각도로 보는 거 괜찮구나. (그런데 각도만 신경쓰다 보니 핀트는 에러.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이 사진은 편집해도 더 이상해지기만 하고) 한국에 가서 엄마랑 둘이 신나서 산 인도산 실크 선드레스랑, 고등학교 졸업식때 입었던 화이트 드레스, 디너댄스(프롬)때 입었던 검...

어화둥둥

글쓰는 창이 왜이렇게 작아?  사진도 글도 반밖에 안보인다.  좀 널찍널찍하게 크게 만들지, 옆에 공백도 많은데. 어쨌거나 어화둥둥 내새끼들.  일단 외모가 우월해서 +50점.  발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잘 뽑아서 +50점. 십점만점에 백점!

Bling blings

여름에 그 사람한테 선물 많이 받았었지. 저 중에도 몇 개 섞여있고- 다시 하고다니진 않겠지만, 눈길이 갈 때마다 한 번씩은 생각하니까.  그나저나 쥬얼리는 한 박스 더 있는데 어디 있는지를 모르겠다.  얼른 옷걸이가 와야 옷을 걸고 짐가방을 치워야 할텐데- 언제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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